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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희선은 이날 방송에서 임신과 모유 등 솔직한 얘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조 미녀인 김희선은 이날 방송에서도 아름다운 미모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어머니들은 격하게 김희선을 환영했고, 김희선을 어머니들을 위해 센스 있게 와인을 선물로 준비했다.
김희선을 향한 어머니들의 외모 칭찬에 신동엽은 "김희선은 실물이 가장 예쁜 여배우다"라며 "얼굴에 칼을 한 번도 안 댔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희선은 "성형 수술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이제 나이가 드니까 해야 될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어머니들은 "할 필요 없다. 너무 예쁘다"라고 쉴새 없이 칭찬했다.
김희선은 "임신으로 몸무게가 80㎏까지 늘었다. 하루에 여덟 끼를 먹었던 것 같다"며 "아이를 낳았는데 82㎏이더라. 출산을 했는데 몸이 붓고 수액 무게까지 더해져서 몸무게가 그렇게 됐다. 지금은 거기서 25㎏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다이어트 비결로 "모유수유를 하면 자연스럽게 빠진다"며 추천했다. 김희선의 시작으로 패널들 사이에서 모유수유 경험담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김희선이 "아이가 젖을 먹지 않으면 모유를 빼내야 하는데 그게 천장에 닿을 만큼 치솟기도 했다"는 얘기로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70금 토크를 시작했고, 이에 어머니들은 "나도 참젖이었다"라고 맞장구 쳤다.
엄마 김희선의 품위 있는 자식 교육 방법도 공개됐다. 김희선은 "딸이 혼날 짓을 안 한다. 존댓말도 어렸을 때 습관화시켰다. 두세 살 때부터 '요'자 붙이는 걸 가르쳐주곤 했다"며 "수도꼭지 열고 양치질할 때는 와서 잠그고 간다. 저보다 낫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희선은 이날 방송에서 임신과 모유 등 솔직한 얘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조 미녀인 김희선은 이날 방송에서도 아름다운 미모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어머니들은 격하게 김희선을 환영했고, 김희선을 어머니들을 위해 센스 있게 와인을 선물로 준비했다.
김희선을 향한 어머니들의 외모 칭찬에 신동엽은 "김희선은 실물이 가장 예쁜 여배우다"라며 "얼굴에 칼을 한 번도 안 댔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희선은 "성형 수술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이제 나이가 드니까 해야 될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어머니들은 "할 필요 없다. 너무 예쁘다"라고 쉴새 없이 칭찬했다.
김희선은 "임신으로 몸무게가 80㎏까지 늘었다. 하루에 여덟 끼를 먹었던 것 같다"며 "아이를 낳았는데 82㎏이더라. 출산을 했는데 몸이 붓고 수액 무게까지 더해져서 몸무게가 그렇게 됐다. 지금은 거기서 25㎏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다이어트 비결로 "모유수유를 하면 자연스럽게 빠진다"며 추천했다. 김희선의 시작으로 패널들 사이에서 모유수유 경험담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김희선이 "아이가 젖을 먹지 않으면 모유를 빼내야 하는데 그게 천장에 닿을 만큼 치솟기도 했다"는 얘기로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70금 토크를 시작했고, 이에 어머니들은 "나도 참젖이었다"라고 맞장구 쳤다.
엄마 김희선의 품위 있는 자식 교육 방법도 공개됐다. 김희선은 "딸이 혼날 짓을 안 한다. 존댓말도 어렸을 때 습관화시켰다. 두세 살 때부터 '요'자 붙이는 걸 가르쳐주곤 했다"며 "수도꼭지 열고 양치질할 때는 와서 잠그고 간다. 저보다 낫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