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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0년차인 뉴욕댁 서민정이 출연해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서민정은 “남편이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밤 10시만 되면 ‘친구 만나고 올게’라고 하고는 헤드폰을 쓰고는 가상에서 게임친구들과 채팅을 한다. 그 사람들의 대소사를 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서민정씨의 남편이 한 온라인 게임에서 세계랭킹 1위를 했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굉장히 스위트한 게 항상 게임할 때는 나보고 옆에 꼭 있으라고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민정은 “집에 컴퓨터만 10대가 있다. 남편이 조립하기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게임아이템을 살 때는 꼭 자신의 허락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서민정은 "냄비나 생필품을 제가 사 본 적이 없다. 대량으로 구매하면 저렴하다고 해서 휴지를 100개씩 산다. 껌도 제가 씹고 싶다고 하면 30통을 산다"며 "과자도 한 번에 3박스씩 사서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물도 100병 산다. 찬장을 열어보면서 뿌듯해한다. '우리 전쟁 나도 먹을 것 많다'라고 하면서 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SBS 제공
서민정은 “남편이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밤 10시만 되면 ‘친구 만나고 올게’라고 하고는 헤드폰을 쓰고는 가상에서 게임친구들과 채팅을 한다. 그 사람들의 대소사를 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서민정씨의 남편이 한 온라인 게임에서 세계랭킹 1위를 했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굉장히 스위트한 게 항상 게임할 때는 나보고 옆에 꼭 있으라고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민정은 “집에 컴퓨터만 10대가 있다. 남편이 조립하기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게임아이템을 살 때는 꼭 자신의 허락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서민정은 "냄비나 생필품을 제가 사 본 적이 없다. 대량으로 구매하면 저렴하다고 해서 휴지를 100개씩 산다. 껌도 제가 씹고 싶다고 하면 30통을 산다"며 "과자도 한 번에 3박스씩 사서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물도 100병 산다. 찬장을 열어보면서 뿌듯해한다. '우리 전쟁 나도 먹을 것 많다'라고 하면서 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