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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올블래룩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델 출신 연기자 남주혁이 8월 10일 오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9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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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주혁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가방부터 안경까지 액세서리도 블랙으로 선택해 완벽한 올블랙을 완성했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영화 ‘안시성’에 캐스팅되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