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요가 실력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 요가실력, 고난도 동작도 척척…

아이유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매트 위에서 요가 동작을 하고 있다.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인 아이유는 두 다리를 서서히 올려, 일직선으로 만들었다. 이효리의 요가 강습 때와 달라진 모습으로 일취월장한 실력을 뽐냈다.

아이유 요가실력, 고난도 동작도 척척…

앞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에게 요가를 배울 당시 뻣뻣했던 아이유와는 믿기지 않을만큼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당시 자신에게 요가 동작을 가르쳐주는 이효리에게 “저 죽을 것 같아요. 언니”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생각보다 잘한다”며 오로지 팔 힘으로만 몸을 일으키는 자세를 요구했다. 이를 본 아이유는 “이거 할 수 있는 거냐”며 불안해했고, 결국 몸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에 이효리는 “지은아, 너 그 정도로 힘이 없어서 어쩌려고 그러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에서 스태프로 함께 하며 민박 운영을 돕고 있다.

사진. 아이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