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자유분방한 감성을 토대로 진행된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민소매 티셔츠와 하프 팬츠 여기에 블랙 재킷을 매치하며 스트리트 느낌을 담은 힙합 캐주얼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딘딘에 대한 ‘금수저’의 오해와 예능 더불어 래퍼로서의 신념에 대해 털어놨다.
먼저 ‘금수저’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인정하지 못한다. 금수저 기준 자체가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 물론 남들보다 부족함 없이 자란 건 맞지만 내 기준에는 아니다”며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졌다. 하지만 시기가 좋았는지 정말 감사하게도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할 때 도와드릴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하늘이 도왔다”며 ‘금수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평소 술을 좋아한다던 그는 “최근에 지방간이 나와서 줄이고 있다(웃음). 예전에는 너무 힘들어서 술을 마시는 일이 유일하게 버틸 수 있는 탈출구였다. 하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마신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같이 술자리를 가지고 싶은 사람 중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을 꼽았다. 그는 “평소 멋있다고 생각했다. 가장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고 같이 위스키를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 |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