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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6.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2% 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심야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은 직원 월급이 이틀 밀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연예 매니지먼트를 운영하고 있다는 임재욱은 ‘직원 수가 몇 명이냐’는 질문에 “약 20명 정도 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국진은 “한 달에 20명 넘는 직원 봉급을 주는 건 대단하고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재욱은 “지금 (직원들 임금이) 한 이틀 정도 밀렸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직원들 임금 주려고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거냐’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청춘'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냄비받침'은 1.8%, MBC '100분토론'은 0.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사진. SBS '불타는청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