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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혼일기2-가족의 탄생' 장윤주, 정승민 커플 티저가 지난 22일 오후 공개됐다.
장윤주는 "남편은 선비"라고 말했다. 장윤주가 수영복을 입고 나오자 "뭐라도 입으라"며 복장을 단속했다. 정승민은 "장윤주는 음담패설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옹하다가도 정승민은 "부끄럽다"고 말하고 장윤주는 "하던대로 해야한다"며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딸 리사와 함께 '가족의 탄생'을 주제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장윤주는 오늘(23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과 함께 "뜨거운 여름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앨범을 만든다 생각하세요' 라는 나피디님과 이피디님의 말씀대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결혼과 육아로 어떤일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의 저에게 가장 빛나는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고맙고 설레입니다. 방송은 9월 5일 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특히 우리 리사요"라고 덧붙였다.
‘가족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딸 리사와 함께 좌충우돌하는 초보 엄마, 아빠의 이야기와 달콤한 신혼생활을 그려나갈 '신혼일기2'는 오는 9월5일 밤 9시50분에 첫방송된다.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