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박스,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2017연감 등재

캐주얼한식 토핑밥&수제도시락 '바비박스'가 창업경영신문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유망아이템으로 지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2017 연감’은 프랜차이즈 아이템 중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브랜드를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선별한 창업 지침서이다.

바비박스는 일상 한식을 현대 도시인의 입맛과 선호하는 취식 형태에 부합하도록 전통 한식의 맛을 보편화하고, 형태는 간편하면서 패스트푸드적 운영 시스템으로 구현한 ‘캐주얼한식’ 프랜차이즈이다. 전국 33개 직 가맹점 및 해외 5개점(홍콩, 대만, 필리핀)을 운영하고 있으며 캐주얼 한식의 글로벌화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식아이템은 제품의 특성상 비수기 없이 꾸준한 매출이 장점인데, 무엇보다 유사브랜드들과 얼마나 차별화 전략이 구축되었는지가 브랜드경쟁력의 핵심 역량이다. 남들이 쉽게 모방이 가능한 아이템은 수많은 미투브랜드들을 양상하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레드오션으로 전락하기 쉽다.

바비박스 메뉴는 전용 패키지에 밥과 토핑을 얹고 소스를 뿌리면 완성되는 간편한 조리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스트푸드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한식의 2분조리를 가능케 했고 최소인력 운영으로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
무분별하게 가맹점수 늘리기에 급급한 창업아이템들이 많다. 체계적인 시스템이 부재인 상태에서 질적인 성장이 아닌, 양적인 성장은 결국 가맹점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늘어나는 점포수에 비례하여 가맹점들에 대한 사후 관리 및 점주 지원 등 가맹본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이유이다.

바비박스는 청담동 한우 직화구이 전문점 ‘다온가’에서 쌓은 업력으로 다양한 가정식 양념 레시피를 상품화하였으며, 로드샵을 비롯하여 특수매장(백화점, 코레일역사, 야구장)을 직영점으로 운영함으로써 여러 시행착오를 보완해 왔다. 

또한 점당 1:1 Store Manager가 배정되어 언제든지 본사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점도 유망아이템 선정기준에 좋은 점수를 얻었다.

바비박스는 매월 2회씩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바비박스 창업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는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