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와 챈슬러가 교제 3년만에 결별했다. 
NS윤지 결별, 챈슬러와 연인에서 동료로… 3년 열애 마침표

챈슬러(30)와 NS윤지(28)는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한 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관계가 자연스럽게 소원해져 결국 결별하게 됐다. NS윤지 소속사 VAST 관계자는 오늘(29일) 스타뉴스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김윤지가 최근 챈슬러와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 최근 헤어진 것으로만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6년 11월 소속사를 통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어 2016년 3월 챈슬러가 NS윤지의 신곡 '와이피'(Wifey)를 작곡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한편 NS윤지는 지난 2009년 가수 활동을 시작했지만, 지난 5월 현빈 소속사 VAST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 전향했다.

챈슬러는 프로듀싱 팀 이단옆차기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브랜뉴뮤직·VAS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