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표창장을 받는다. 
조정석 표창, 자살예방 공헌…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는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내일(8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에 공헌한 기관(26개소) 및 개인(24명)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재능기부로 에어키스(AirKiss) 캠페인에 참여해 자살예방 캠페인 확산에 공헌한 배우 류준열, 조정석, 프로골퍼 신지애 등도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조정석은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대중에게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해 표창을 받는다.

류준열 또한 캠페인에 동참하여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일반 대중들에게 자살예방 메시지 전달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수상을 하게 됐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영화 '택시운전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으며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 '침묵' 등 출연을 확정지으며 '열일' 중이다. 조정석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로코킹으로 떠올랐으며 영화 '마약왕'으로 내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임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