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주관 운영하고 있는 '제일좋은전람'이 지난달 광주에서 개최한 창업박람회를 통해 창업동향을 분석했다.
박람회 참가한 관람객 312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관람객의 41.7%가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였고, 직장인과 예비창업자들의 밤문이 눈에 띄게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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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람회를 방문하는 이유로 업체정보수집이 43%, 가맹상담이 27.5%로 절반이상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방문으로 나타났다. 또 창업비용의 경우도 5천만원에서 1억사이가 가장 많은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예비창업자들은 창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예비창업자 A씨는 "너무나 많은 브랜드가 있어 온라인 서치만으론 한계가 있는거 같아서 박람회에 관람을 하고 있다"라며 "박람회를 통해 처음보는 브랜드도 있고 현장에서 간단한 상담을 통해 미처 몰랐던 내용도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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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창업준비 아이템선정에 가장 많은 어려움이 있어, 창업자들이 박람회를 통해 아이템선정에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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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하반기 9월은 14일(목)부터 경기 일산킨텍스와 부산 벡스코에서 동시에 창업박람회가 열리며, 9월28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10월12일부터 서울aT센터에서, 11월19일부턴 대전 DIME에서 , 12월8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창업박람회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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