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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정완 |
컬렉션을 통해 80년대의 프렌치 리비에라를 떠올리게 만들고 싶었던 손정완은, 그 시대의 다양한 변화와 영향력들을 몸을 타고 흐르는 실크, 바람의 하늘거림이 느껴지는 쉬폰, 오간자 등의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드라마틱 하고 임팩트있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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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정완 |
그리고 강렬하면서도 자유롭고 과장된 실루엣, 다양한 컬러의 화려함을 유니크하게 믹스매치 하여 80년대를 재해석한 글램시크를 완성했다.
한편 이번 쇼에는 Kelly Rutherford와 Kelly Bensimon이 프런트 로우를 지켜주었고, 미스 유니버스 Iris Mittenaere, 미스 USA Kara McCullough, 미스TEEN USA Sophia Domiguez-Heithoff, WWE의 슈퍼스타인 Danielle Moinet, 유명 리얼리티쇼 The Bachelor에 출연한 Caila Quinn 등 수많은 현지 셀럽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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