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008년부터 평균 년간 2천건 미만인것으로 볼때 많은수의 기사가 생성되었음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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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맥세스컨설팅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맥세스컨설팅 박은규 팀장은 지난 12일,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맥세스MICC 세미나를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2017년 상반기의 월별 기사 건수를 살펴보면, 월 평균 883.8건으로 7월에 가장 많은 기사가 발표되었으며 2016년 전년 월평균 기사 수 대비 138%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3월에는 대왕카스테라 파동, 치킨 가격인상, 피자협동조합 조합장 자살사건 등 프랜차이즈 갑질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이 되었으며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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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맥세스컨설팅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 4월에는 공증파 방송에서 ‘프랜차이즈 고발 방송’이 연이어 방영되면서 사회 전반으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불신이 지속되었으며, 대왕카스테라 점포의 연이은 폐점과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 제공이 이슈였으며, ▲ 5월에는 유사 상품, 유사 상표 프랜차이즈에 대한 심각성과 가맹본부의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보복 금지 규정 신설이 주 내용이었다.
▲ 6월에는 ‘최호식 성추행’, ‘미스터피자 통행세’ 등 사건사고로 갑질과 오너리스크에 대한 문제가 극에 달했으며, 가맹점을 보호하기 위한 ‘호식이방지법’이 발의되었으며, ▲ 7월엔 미스터피자 전회장이 구속과 함께 공중파 방송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부정적 방송이 잇달아 방영되면서 갑질논란에 대한 이슈가 지속됐다.
▲ 8월에는 계란 파동, 맥도날드 식중독균으로 인한 외식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과 봉구스밥버거 대표이사의 마약투약혐의로 오너리스크에 대한 문제가 거듭 제기되었으며, 피자헛 매각 등이 이슈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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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동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