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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와의 화보를 통해 하와이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부드러운 밀크남, 역동적인 스포츠 가이, 극과 극 매력을 과시했다.
프린스 와이키키에서 바라보는 알라와이 요트 하버의 아름다운 풍경과 카카아코 스트리트의 유니크한 그래피티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화보 컷을 만들어낸 육성재는 매 컷마다 프로 모델 이상의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로부터 ‘화보천재’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하와이의 기분 좋은 햇살이 ‘자체 조명’ 역할을 톡톡히 해준 덕분에 한층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화보 컷이 완성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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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육성재에게 비투비는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여러 의미의 꿈이다. 비투비라는 꿈을 이뤘지만, 비투비로서 이뤄야 할 꿈이 아직 남아 있다"고 답했다. 또 ‘10년 후쯤 상상하는 육성재의 모습은 어떤 것?’이란 질문에 "계속 꿈을 좇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꿈은 늘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루기 보단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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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솔로 싱글 프로젝트 및 일본 활동 등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낸 육성재는 10월 비투비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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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일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