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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이 규동 형제와 함께 하남시 덕풍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낚시광인 김래원은 이경규와 함께 낚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경규는 현재 이덕화와 낚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에 김래원은 "이덕화 선배님은 낚시터에서만 세 번을 뵀다"며 이덕화 목격담을 전했다.
김래원은 ‘낚시 절친’으로 한석규를 꼽으며 “선배님은 작품 없을 때 대부분 충주호에서 낚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래원은 “한석규와 1년에 150일 정도를 함께 한 적도 있다. 100일 정도는 한 이불을 덮고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