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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나영은 남편과 14개월 아들 신우가 살고 있는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 입이 쩍 벌어지는 김나영 집의 모습에 이영자는 "펜션 같은데?"라며 감탄했다.
이사한 지 5개월이 됐다는 김나영은 "평창동이 부의 상징이다"는 오만석의 말에 "그렇다"며 "어릴 때 춘천에서 자라서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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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면 부잣집에서 전화받을 때 '네, 평창동입니다' 이러지 않나. 나중에 서울에 가면 평창동에 꼭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살아보니 좋다. 공기도 좋고 조용하다. 멀긴 한데 꿈을 이룬 것으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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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나영은 지난 봄 아들을 출산한 이후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특히 그는 SNS 등을 통해 평창동 저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저택은 넓고 깔끔한 공간으로 특히 미술관을 뺨칠 정도로 고급스러운 가구와 미술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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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집 앞에 있는 마당은 파티를 할 정도로 넓으며, 평창동을 한 눈에 내려다보일 정도로 좋은 뷰를 가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