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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유등축제. /자료사진=뉴시스 |
지난 1일 오후 경남 진주시 촉석루 일원에서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지난 1일 초혼 점등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5일간 진주성과 진주남강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열리는 '진주 유등축제'는 '한국의 세시풍속’이라는 주제로 추석, 설날, 단오 등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등(燈)으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강과 진주성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7만여 개의 유등과 함께 진주성과 남강, 촉석루 등을 배경으로 한 최첨단 영상콘텐츠(미디어 파사드)가 처음으로 도입되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저마다의 간절한 사연과 바램을 품은 소망등 달기와 유등띄우기, 시원한 강바람을 쏘이며 보다 가까이에서 유등을 만나는 유람선 관람체험, 유등만큼 화려한 수상 불꽃놀이, 소원성취 나무등 체험, 트릭아트 체험, 사랑의 자물쇠 체험 등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이 외에도 ▲개천예술제 3~10일 진주시 일원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1~15일 경남문화예술회관과 남강일원 ▲진주실크박람회 2~10일 진주남강 야외전시장 ▲진주전통소싸움대회 5~10일 진주 판문동 소싸움 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축제 기간과 추석 황금연휴가 겹쳐서,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 반열에 오른 남강유등축제가 세계 속의 으뜸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지난 1일 초혼 점등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5일간 진주성과 진주남강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열리는 '진주 유등축제'는 '한국의 세시풍속’이라는 주제로 추석, 설날, 단오 등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등(燈)으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강과 진주성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7만여 개의 유등과 함께 진주성과 남강, 촉석루 등을 배경으로 한 최첨단 영상콘텐츠(미디어 파사드)가 처음으로 도입되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저마다의 간절한 사연과 바램을 품은 소망등 달기와 유등띄우기, 시원한 강바람을 쏘이며 보다 가까이에서 유등을 만나는 유람선 관람체험, 유등만큼 화려한 수상 불꽃놀이, 소원성취 나무등 체험, 트릭아트 체험, 사랑의 자물쇠 체험 등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이 외에도 ▲개천예술제 3~10일 진주시 일원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1~15일 경남문화예술회관과 남강일원 ▲진주실크박람회 2~10일 진주남강 야외전시장 ▲진주전통소싸움대회 5~10일 진주 판문동 소싸움 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축제 기간과 추석 황금연휴가 겹쳐서,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 반열에 오른 남강유등축제가 세계 속의 으뜸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