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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제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정찬우는 김현석 감독이 이제훈을 '충무로의 유재석'이라고 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이제훈은 "말도 안 된다"라며 쑥스러워했다.
DJ들이 '충무로의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이제훈은 "사고를 안 칠 것 같아서 그런 게 아닐까"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DJ들은 거칠고 욕을 하는 연기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고, 이제훈은 "그렇게 살 것"이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했다.
이를 들은 정찬우는 "욕은 제가 가르쳐 드릴테니 저한테 와라. 아주 차지게 욕하는 법을 잘 알려드릴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줬다.
지난 9월 21일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는 옥분(나문희 분)과 민재(이제훈)가 구청 민원으로 처음 만났다가 영어를 매개체로 우정을 싹트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DJ 정찬우는 김현석 감독이 이제훈을 '충무로의 유재석'이라고 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이제훈은 "말도 안 된다"라며 쑥스러워했다.
DJ들이 '충무로의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이제훈은 "사고를 안 칠 것 같아서 그런 게 아닐까"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DJ들은 거칠고 욕을 하는 연기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고, 이제훈은 "그렇게 살 것"이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했다.
이를 들은 정찬우는 "욕은 제가 가르쳐 드릴테니 저한테 와라. 아주 차지게 욕하는 법을 잘 알려드릴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줬다.
지난 9월 21일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는 옥분(나문희 분)과 민재(이제훈)가 구청 민원으로 처음 만났다가 영어를 매개체로 우정을 싹트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