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결혼 7주년' 행복한 제주댁… "함께 늙어가는 우리"

배우 진재영이 결혼 7주년을 맞아 행복한 일상을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제 7회 결혼기념일 #진재영_화양연화 #결혼7주년 고마워. 진심이야 #함께늙어가는우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도의 들판과 말을 배경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제주도 귤 밭에서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리고 있고 야외에서 꾸민 다과상도 공개했다. 커피와 케이크 등이 놓여있으며, 외국의 파티를 보는 느낌을 준다. 진재영이 결혼 7주년을 기념해 남편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씨와 결혼했다. 현재는 인터넷쇼핑몰 사업에 집중하며 제주도에 살고 있다.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