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김생민의 영수증' 정규편성 되나?…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오늘(19일) '김생민의 영수증'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KBS 파업으로 인해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통장요정' 김생민과 '소비요정' 송은이-김숙이 진행하는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통합을 꿈꾸는 '과소비 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쇼'. 팟캐스트 1위의 인기에 힘입어 공중파에 입성해 TV판으로 제작됐다.

안방을 찾은 '김생민의 영수증'은 김생민의 꼼꼼한 영수증 분석과 송은이, 김숙과 끈끈한 케미스트리, '그레잇'(Great), '스튜핏'(Stupid) 등 재기발랄한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8월 총 6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됐지만, 지난 주와 오는 21일에 걸쳐 스페셜 방송분을 준비 중이다.

사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