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트레이너 장진영과 배우 강해인이 드디어 10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장진영♥강해인, 내일(21일) 결혼… 이특·레드벨벳 등 SM식구 총출동

장진영과 강해인은 내일(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룹 블랙비트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한 장진영은 이후 보컬트레이너로 전향해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을 가르쳤다.
장진영의 결혼식에는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출동해 장진영과 강해인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사회, 축가도 나섰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사회 마이크를 잡으며, 레드벨벳이 축가무대를 꾸민다.

한편 장진영은 최근 '언니들의 슬램덩크2' '아이돌학교'에서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의 예비신부인 배우 강해인은 SBS '선택남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너는 펫' '비밀의 교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장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