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의 판매량 10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에서 모델들이 독감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케미칼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의 판매량 10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에서 모델들이 독감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이 본격적인 독감유행 시즌을 앞두고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차원의 ‘독감백신 접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진행된 독감 예방접종 독려행사에선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모델들이 ‘스카이셀플루’ 주사기로 독감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출시 2년 만에 판매량 1000만 돌파를 기념하는 대형 주사기 모형도 전시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스카이셀플루4가’는 1회 접종으로 4가지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세포배양 방식으로 개발돼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며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접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