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1000원짜리’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고급 속재료로 김밥의 진화를 이끌었다. 리김밥은 강남사람들의 단골집으로, 줄 서서 먹는 김밥집으로 유명세를 타 전국으로 확장했다.

얇게 깐 밥 위에 신선한 채소 등 각종 재료가 속으로 꽉 채워진 김밥은 생소했기 때문에 눈길을 끌었다.
리김밥, 프리미엄 김밥으로 표현된 이유 '고급 속재료'로부터

특히 매콤견과류 김밥이 단연 인기를 끌었다. 매콤견과류 김밥은 아삭한 오이와 달콤한 맛의 멸치, 견과류 조림에 알싸한 청양고추의 맛이 더해져 기존 김밥과 달리 깔끔한 끝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다른 김밥메뉴에도 고급 치즈와 버섯, 불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맛을 차별화하면서 고정 단골이 생겼다. 결국 한 줄에 4000~5000원으로 일반 김밥보다 가격이 비쌌지만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이미 너무나 많은 김밥 전문점들을 찾아볼 수 있다.

리김밥 관계자는 “리김밥이 ‘원조’라는 타이틀보다 더 큰 자부심을 갖는 것은 그동안 리김밥을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신 소비자의 한결 같은 사랑이다”라며 “리김밥은 2010년부터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하나하나 다듬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