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햇반 용기도 연간 1억7000만여개 생산
패커스는 플라스틱 일회용, 포장 배달용기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론칭 1년 남짓의 신생 브랜드지만 동종 업계 중 가장 폭넓은 인프라를 자랑하는 업체.
패커스는 플라스틱 일회용, 포장 배달용기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론칭 1년 남짓의 신생 브랜드지만 동종 업계 중 가장 폭넓은 인프라를 자랑하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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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월간외식경영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카톤팩(우유팩에 주로 쓰이는 포장 재질) 분야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데다 2012년 인수한 계열사인 ‘SR테크노팩’ 또한 레토르토 포장용기, 장기보존성 기능성포장재, 무균 포장재 등의 포장 용기로 인지도 높은 기업이기도 하다.
제품을 보면 유음료·커피, 간편식 등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레토르토 포장 용기부터 장기보존성 기능성 포장재, 무균 포장재까지 폭넓게 생산해내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거의 대부분의 포장 용기를 다루고 있는 셈.
특히나 CJ 제일제당 햇반 용기는 연간 1억7000만여개를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점유율이 높아 눈길을 끈다. “높은 퀄리티와 저렴한 가격으로 B2B는 물론, 외식 프랜차이즈나 일반 매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SR테크노팩 모덕준 팀장의 설명.
특히, 최근 배달 어플리케이션 기업에까지 대량 공급되고 있다는 점은 패커스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 고품질, 대량 생산으로 소비자 가격 낮춰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기술력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용기를 만들어내는 기업과 용기에 쓰이는 원단을 만들어내는 기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패커스의 모회사들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내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 고품질, 대량 생산으로 소비자 가격 낮춰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기술력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용기를 만들어내는 기업과 용기에 쓰이는 원단을 만들어내는 기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패커스의 모회사들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내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대량 생산체계로 중간 유통과정을 단축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포장 용기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 이는 SR테크노팩이 올 초 패커스를 설립, B2C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유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하나의 원재료만 가지고 만들어진 단층 포장재가 아닌, 특수 차단재 등이 들어간 다층 포장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품질관리 측면에서의 신뢰도 또한 높은 편. 본사 차원에서 연구개발 지원, 기술연구소 설립, 최신 설비 구입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 소량 주문 고객 타깃으로 차별화 전략
현재 패커스 제품은 온라인 홈페이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 제품군을 보면 죽 용기부터 소스·국물 용기, 실링 용기, 도시락 용기, 탕 용기, 찜 용기, 투명컵 등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으며 업계 최저가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주방 잡화류를 제외한 전 제품을 무료로 배송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샘플 무상 제공, 사업자 3% 적립 등 소량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두루 갖추고 있고, 사업자 고객에게는 별도 상담을 통해 매장 상황에 맞는 포장 용기를 추천, 구매로까지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기업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의 경우, 포장 용기를 다소 높은 가격에 쓰시는 분들이 많았어요.패커스는 고품질의 제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만큼 시중 제품보다 30~4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고 봤지요. B2B 분야에 비해 높은 매출액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보고 있죠”라는 것이 모 팀장의 설명.
실제로 플라스틱 포장 용기는 간편식 시장의 성장과 함께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꼽히는 제품군. 따라서 올 하반기부터는 패커스에 집중하는 한편, 알루미늄 용기(직화 가능)·종이 포장재·패쇄재(맥주 병 등)까지 향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