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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희정은 “서른을 맞이하게 된 올해 초 ‘기본으로 돌아가 공연 세 작품을 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이번 작품이 세 번째 작품이라 어느 정도 이룬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아가씨’ 김태리처럼 노출을 불사할 각오가 돼있냐는 질문에 박희정은 “영화 속에서 꼭 필요한 장면이라면 당연히 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롤모델에는 배우 김해숙을 언급하며 “역할을 위해서라면 민낯 공개도 서슴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시는데, 그 열정과 탄탄한 연기력이 너무 멋지다”며 “선배님처럼 꾸준히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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