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정혜성 주연의 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의문의 일승, '사랑의온도' 4회 연속방송으로 27일 첫방송

SBS 편성표에 따르면 '사랑의 온도'는 오는 21일 밤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37회부터 40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지난 9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사랑의 온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40회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 오승일(윤균상 분). 그가 이젠 '가짜 형사 오일승'이 돼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순다는 이야기로 가짜 형사 오일승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PD와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을 집필한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진. SBS ‘의문의 일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