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시청률 0%대 추락...
 

'믹스나인'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26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 5회는 0.9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가 기록한 1.3% 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다. 특히 지난 회에도 자체 최저 시청률을 나타낸 데 이어 시청률 하락, 1%도 넘지 못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했다. 





믹스나인은 1회에서 1.9%, 2회 1.5%, 3회 1.7%, 4회 1.3%를 기록하며 방송 내내 1%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본격 오디션에 들어갔지만 처음보다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은 7.8%, SBS ‘런닝맨’은 1부 5.6%, 2부 8.6%를 기록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은 1부 6.6%, 2부 10.8%를 나타냈다.





채널A ‘뉴스뱅크’는 2.1%, TV조선 ‘야생의 왕국’은 1.5%, MBN ‘레인보우루비’는 0.5% 시청률을 보였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400여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양현석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했다. 








사진. jtbc 믹스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