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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 화보를 통해, 김지호와 김호진은 17년차 부부로서 애정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딸과 함께 세 가족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즐거운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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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는 “여행을 다니는 동안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바라보며 일상에서는 할 수 없는 다른 주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 결속력이 높아진다는 게 여행이 주는 선물인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한편 아오모리로 떠나던 날 김호진은 소위 공항 패션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라는 내용의 기사로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김지호가 지나가자 어느 공항 근무자는 “여전하네!”라며 시선을 거두지 못 했다. 둘 다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김호진은 평소에 하루 7~8km씩 걷는 습관을 비결로 꼽았다.
한편 아오모리로 떠나던 날 김호진은 소위 공항 패션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라는 내용의 기사로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김지호가 지나가자 어느 공항 근무자는 “여전하네!”라며 시선을 거두지 못 했다. 둘 다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김호진은 평소에 하루 7~8km씩 걷는 습관을 비결로 꼽았다.
“워낙 산책을 좋아하고, 웬만하면 지하철을 타기도 하고요” 김지호 역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동을 해야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지고 삶의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아요. 최근엔 아쉬탕가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지요”라고 말했다.
사진. 행복이가득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