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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연예인 첫 아기가 29주 때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때 새치기를 해 순서대로 못 들어간 아이가 잘못됐다’는 글이 퍼졌다. 게시물 작성자는 ‘도넛 수십상자를 사들고 가서 간호사들에게 주며 매니저를 수시로 출입시켰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 글이 게시된 이후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의 모임인 맘카페 등 커뮤니티에서는 사실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현재 최초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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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수진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에 사과를 드리고,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부분은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쓰게 됐다”고 적었다.
박수진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매니저분 동행 및 음식물 반입에 관한 문제는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하였고, 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분이 동행하거나 음식물을 반입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어 한 행동이었지만 이 또한 저의 짧은 생각이었다”고 했다.
박수진은 또 “저희 부모님이 동행한 것은 사실”이라며 “저에겐 첫 출산이었고, (아이가)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고 적었다.
박수진은 “인터넷에 도는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와 관련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앞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 매사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박수진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매니저분 동행 및 음식물 반입에 관한 문제는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하였고, 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분이 동행하거나 음식물을 반입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어 한 행동이었지만 이 또한 저의 짧은 생각이었다”고 했다.
박수진은 또 “저희 부모님이 동행한 것은 사실”이라며 “저에겐 첫 출산이었고, (아이가)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고 적었다.
박수진은 “인터넷에 도는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와 관련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앞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 매사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박수진은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한 후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모니카비나더·박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