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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이채영이 절친 공현주, 김영희와 함께 타로점을 보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타로를 보러간 공현주는 타로 전문가에게 “저도 연애운을 봐달라”고 운을 뗐다. 타로전문가는 “이건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자리거든. 누구를 만나도 가족을 이루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어 타로전문가는 “결혼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데 주변상황을 볼 땐 그런 사람이 없다”고 정곡을 찔렀다.
이에 공현주가 공감하자 타로 전문가는 “왜 자꾸 과거생각에 집착해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공현주는 “저는 과거에 1도 집착하지 않는다”고 말해 보는이들을 당황케했다.
한편 김영희의 연애운에는 기다림이 필요했다. 이채영의 연애운에는 연하남이 있었고, 이채영은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3~4세 연하는 연하같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여성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