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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이 시청률 9.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돌아온 복단지'의 첫 회 시청률인 6.8%보다 2.4%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첫회부터 인물간의 얽히고 설킨 인연을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특히 가족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가장의 역할을 하는 ‘당찬 똑똑이’ 최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은 ‘캔디’를 떠올리게 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로,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