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올리브 '토크몬'으로 4년 만에 토크쇼에 나선다.
'토크몬' 강호동·이수근 콤비 만난다…

소속사 SM C&C 한 관계자는 오늘(8일) "올리브와 tvN이 같이 진행하는 토크쇼 '토크몬'에 강호동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토크몬'은 SBS '강심장', 올리브 '섬총사'를 연출한 박상혁 PD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오는 2018년 1월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OSEN에 따르면 방송인 이수근이 오는 1월 방송 예정인 올리브 '토크몬(가제)'에 출연,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tvN '신서유기' 시리즈, '수상한 가수' 등 과거 KBS 2TV '1박 2일'부터 지금까지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오고 있는 상황. '토크몬'을 통해 또 한번 합을 맞추게 됐다.

사진. 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