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화보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에서 클라라는 이청청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LIE)의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은 물론 이청청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라라패딩’을 선보였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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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먼저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라이(LIE)와 존경하는 이청청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즐겁고 영광스럽다”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라라패딩’에 대해 “롱패딩 대란 속 다양한 상품이 많아 품질에 더욱 신경을 썼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 등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라. 최근 2년간 중국에서 총 7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내년 상반기 드라마 한 작품과 영화 세 작품이 개봉될 예정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처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은지 묻자 클라라는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촬영지에서든 한국에서든 웨이트와 스트레칭,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어 체력이 강한 편이다”라고 답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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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능 프로그램 외에 작품으로 국내 활동이 한동안 없었던 그에게 국내 활동 계획에 대해 질문하자 클라라는 “하루빨리 한국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계속해서 인연을 기다리고 있고 작품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