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두 번째로 큰 브랜드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Fairfield by Marriott)가 오는 4월 1일 국내 최초로 서울 영등포에 오픈한다.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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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필드는 현재 전 세계에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국내 최초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은 총 572객실이다.
페어필드 브랜드는 목장인 페어필드 팜(Fairfield Farm)에서 시작되어 브랜드의 근간을 이어가기 위한 두 가지를 시행하고 있다. 첫 번째는 '페어필드 팜'의 특별한 요소를 호텔 디자인으로 연결하여 로비의 팜하우스 테이블, 로비와 객실의 페어필드 팜 사진, 자연 소재로 한 호텔 곳곳의 독특한 질감 등으로 호텔의 가장 따뜻함을 보여주며 두 번째로는 전 세계적으로 페어필드 직원들이 속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봉사활동 캠페인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역사를 존중하고 중시해 나간다.

이에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WITH WARMTH COMFORT AND RELIABILITY’ 따뜻함과 편안함 그리고 높은 신뢰도를 핵심가치로, 브랜드 역사를 연결하여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생활방식이 최적화된 곳에서 조용하고 완벽한 숙박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는 호텔 측 설명이다.


한편 전 세계 여행객들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메리어트 리워즈 프로그램을 통해 포인트 적립은 물론,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숙박 등의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