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무리 유명한 관광지라도 좋은 숙소가 없다면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없다. 평창 여행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한 숙소를 책임질 평창 ‘더화이트호텔’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외신 기자들 숙소로 운영되며 올 4월 오픈해 최신식 시설과 고급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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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화이트호텔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친구와 연인, 가족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호텔동’과 넓은 테라스로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테라스동’, 프라이빗한 휴식을 위한 ‘빌라동’ 등 총 518개의 맞춤형 객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며 강원도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불린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SBS모닝와이드에서도 소개되어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특히 기존 호텔과 달리 탁 트인 공간에 위치한 레스토랑 ‘라포레(Laforet)’는 커다란 유리창 넘어 아름답게 부서지는 햇빛과 풍경을 볼 수 있어 여행을 시작하는 아침, 이용객들에게 고급의 신선한 조식메뉴와 자연 친화적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차이점을 두고 있다.
또한 더화이트호텔이 7~8월 여름 휴가를 맞아 준비한 ‘서머 홀리데이’는 오대산 국립공원 내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소개하는 힐링 패키지, 주말 한정 디너 바비큐 패키지, 여름 물놀이를 위한 블루 캐니언 워터파크 패키지 등을 포함하고 있어 친구&커플부터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진정한 힐링과 재미를 선사한다.
더화이트호텔 관계자는 “더화이트호텔은 직접 개발한 화이트라벨 컨시어지 프로그램으로 강원 지역의 핫스팟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리플렛을 모든 객실과 로비에 비치해 호텔 이용객들에게 강원권 여행의 모든 정보까지 소개하고 있다”며 “평창역에서 호텔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등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는 더화이트호텔을 통해 올 여름 해외보다 더 해외 같은 강원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