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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브루나이항공 승무원 /사진=로열브루나이항공 제공 |
브루나이 국영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이 가을시즌을 맞아 인천-브루나이 구간을 왕복 총액 30만50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판매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여행기간은 11월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이 해당된다. 판매조건은 한국출발지급수수료 및 공항사용료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기준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구간에 매주 화, 목, 일요일 주3회 운항하며 브루나이행 항공편은 인천출발 밤 10시30분, 브루나이 도착은 다음날 새벽 3시5분이다. 인천행 항공편은 브루나이 출발 오후 3시15분, 인천 도착은 밤 9시35분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20분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 관계자는 “브루나이는 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열대우림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 외에도 7성급호텔 엠파이어호텔로의 신혼여행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가깝고 안전한 동남아시아로서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자유 여행객들에게 떠오르는 여행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