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전문 '코바코'가 메뉴의 품질을 올리기 위해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에 앞장서고 있다.
프랜차이즈로써 원재료 품질을 높일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이에 코바코는 올해 초 한돈 교배종 얼룩도야지 YBD 종 (Y: 요크셔, B: 버크셔, D: 듀록 의 교배종)을 도입해 제품에 사용 접하게 됐다. YBD의 장점은 0.3 % 프리미엄 돈육에 속하고, 다른 국내산 돈육에 비해 육질과 풍미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코바코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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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관계자는 "국내 YBD 전량을 취급하는 다얼팜과 6-7개월에 거쳐 육질, 크기, 풍미 등 테스팅 끝에 올해 9월 얼룩도야지 등심 전량 독점 사용에 대한 계약을 맺고, 올 10월 초부터 전국 13개의 코바코 전용농장에서 나오는 얼룩도야지 돈육을 전 가맹점에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코바코 본사에서는 얼룩도야지 특성상 개체수의 제한과 돈육의 종류를 한가지로 제한함에 따라 기존 원재료에 비해 가격이 상승되는 부분에 대해 본사가 부담키로 했다.

이 관계자는 "가격보다는 원재료 품질의 향상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가맹점 돈육 납품가의 상승 없이 원재료 상승폭을 본사에서 부담하여,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 원재료의 품질을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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