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 한국관에서 중소기업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얌샘김밥’, ‘왕빈자삼파전’ 등 8개 참가업체 모두를 중소외식 브랜드로 구성했다. 또한, 종합홍보관에서는 해외진출 외식기업 디렉토리북 등을 배포하며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중소외식 브랜드 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동남아 외식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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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베트남 외식시장 개척을 위해 aT는 2011년부터 VIETRF에 참가해왔다. 2017년까지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외식기업은 총 31개 업체, 매장 수는 322개에 달한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베트남 외식시장은 젊은 소비층을 바탕으로 매년 성장하는 시장으로,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외식 브랜드가 현지에 진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기업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와 현지 식재료 수출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베트남 외식시장은 젊은 소비층을 바탕으로 매년 성장하는 시장으로,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외식 브랜드가 현지에 진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기업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와 현지 식재료 수출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얌샘김밥은 최근 무인 자동화기기인 키오스크, 라이스시트기, 야채절단기 등의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운영상의 다양한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본사 정책은 다점포 창업 점주들의 장사 노하우를 올려주는 데 좋은 뒷받침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