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가 지난달 10월 18일 코트라(KOTRA) 주최 행사인 ‘Global Franchise Business Plaza 2018(GFBP2018)’에서 미얀마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 피자마루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피자마루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이에따라 앞으로 피자마루는 미얀마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피자마루’는 2012년 해외사업부를 신설한 뒤 6년 간 해외진출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현재 홍콩, 싱가폴,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5개국에 피자마루 매장이 들어섰으며 홍콩과 싱가폴에는 2호점까지 개설됐다.

프랜차이즈 피자전문 브랜드인 피자마루는 국내 매장을 주로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 매장으로 운영하는 것과 달리 해외에서는 규모가 있는 레스토랑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피자마루’ 미얀마 진출, 아시아 시장 영향력 확대 나서

국내에서의 중저가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급화를 시도하기 위한 전략이다. 피자마루는 피자뿐 아니라 치킨과 파스타 등 퀄리티 높은 사이드 메뉴도 함께 판매하며 다양성을 중시하는 해외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