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와 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매출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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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치킨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11번가 웹사이트에서 검색창에 ‘교촌치킨’을 검색해 메뉴를 선택하면 모바일 쿠폰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모바일 쿠폰은 배달 시 모바일 쿠폰 번호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판매되는 메뉴는 치킨과 웨지감자 200g, 콜라 1.25L의 세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주문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자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교촌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모바일 주문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간편주문은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PC나 모바일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오는 18일까지 네이버페이 결제 시 첫 주문에 한해 2,000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