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본㈜은 지난 12월 10일부터 21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보니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해당 기간 결제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하고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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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본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순수본㈜ 김용태 대표이사 및 여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이벤트를 통해 판매된 제품의 수익금 250만 원과 베이비본 제품 100여 개, 전 그룹사 임직원이 기증한 장난감, 육아용품,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남긴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해당 기부금과 물품은 전주 영아원에서 생활하는 7개월에서 24개월 영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순수본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순수본㈜ 김용태 대표는 “이번 기부활동은 순수본과 여러 고객님들, 전 그룹사 임직원들까지 모두 마음을 더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일회성 활동이 아닌,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수본㈜은 맞춤형 유동식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 기업으로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의 자회사다.
지난 5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 전문 공장을 갖추고 프리미엄 영유아식 ‘베이비본’ 생산에 들어갔으며,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이유식과 유아식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