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가마로강정이 지난 14일(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19년 상반기 점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장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본사 및 가맹점주들이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매장 운영 및 브랜드 가치와 매출 증가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자 가마로강정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이 참여했다. 

/ 가마로강정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가마로강정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현장에 있는 가맹점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올 한해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감담회에서는 많은 점주들이 참석하였다.
가마로강정 가맹본사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불편한 이슈가 지속하면서 점주와의 상생과 소통을 위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적극 만들고 있다” 라며 점주와 본사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점주의 어려운 점을 이해하고, 본사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의논할 수 있어 상생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마로강정은 매월 3개의 지원이 필요한 매장을 선정하여 점주의 날 행사를 진행하여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매출이 부진한 매장은 슈퍼바이져가 오픈부터 마감까지 현장지원하며 분석하는 원데이 티칭 제도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과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