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맥주의 원조인 ‘역전할머니맥주 1982’가 오는 7일(목)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IFS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

/ 역전할머니맥주 1982 홈페이지 캡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역전할머니맥주 1982 홈페이지 캡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역전할머니1982는 1982년 ‘OB엘베강’에서 시작한 원조 살얼음 맥주 브랜드로 전국 200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맥주전문 브랜드이다.

저온 숙성 생맥주 브랜드 중 유일하게 ‘생맥주 공급장치’와 ‘슬러시 맥주 제조방법’의 살얼음 생맥주 관련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맥주를 항상 전용 냉장고에 보관해 냉각기를 통하지 않고 신선하고 맛있는 최적의 맥주를 즉시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역전할머니 1982는 이번 박람회에 가게 매장 내 인테리어를 그대로 차용한 부스의 모습으로 참가한다. 부스에서는 원조살얼음 맥주인 ‘할맥’을 시음할 수 있는 시음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리플렛, 기업영상과 함께 직원들의 브랜드에 관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역전할머니 1982 관계자는 “신규 창업 희망자, 은퇴 실업자 등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원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약 2년간의 단기간에 200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던 본사의 경쟁력과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