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커피베이, 김해공항에 직영점 오픈! 직영사업 활발히 이어가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4월 4일 김해공항 2층에 위치한 국내선 터미널 격리대합실 내에 직영점을 오픈하며 직영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2009년 12월 런칭을 시작으로 전국 50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이번 김해공항점의 오픈 이전에도 지난해 12월 이마트 의왕점과 올해 1월 AK&기흥점에서 직영점을 연이어 오픈한 바 있다.


이렇게 커피베이가 활발한 직영사업을 이어 가는 이유는 직영점을 통해 구축한 노하우를 토대로 전국 가맹점에 최적의 운영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즌별 신메뉴 또는 신규 프로모션 도입 전 직영점에서 테스트를 거친다거나 매장을 운영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시행착오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운영 매뉴얼을 확립하는 것들이 대표적이다.

많은 창업 전문가들이 직영점 운영 없이 가맹 사업만 활발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매장 운영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대형 마트, 기차 역사 등 특수상권을 포함한 다양한 상권에서 직영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커피베이에 예비 창업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커피 전문점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직영점은 매장 운영을 위한 최적의 방법을 강구하고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안정적인 도구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직영점 운영을 통해 전국의 가맹점에 효과적인 운영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을 토대로 꾸준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는 최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를 후원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나가는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월 13일과 25일 사업설명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사업설명회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