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서, 맛벌이 부부가 집밥이 그리울때 찾아가는 곳이 최근 꾸준하게 인기상승하고 있는 '반찬가게' 전문매장들이다.
이들으 인기는 가정간편식(HMR)이라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다양한 집밥메뉴로 반찬가게에서 반조리 또는 완전조리 형태로 판매되면서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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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박람회에서 주목받은 서민반찬 (사진=강동완기자) |
특히 반찬가게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서민반찬'은 포장용기부터 독특하다. 다양한 메뉴를 개발, 판매하면서 다시 찾아오는 재방문율 조차 높아지고 있다.
서민반찬은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차별화 시키면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실제 식품 반찬을 구매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상승중이다.
서민반찬 관계자는 "반찬을 만들지 몰라도 창업이 가능하다"라며 "누구나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장점부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까지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