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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세계프랜차이즈 총회 자료사진 (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
협회는 3일 경기 라마다용인호텔 라벤더홀에서 개최된 ‘2019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기 임원연찬회의’에서 ‘2020년 하반기 WFC·APFC 총회’ 개최를 공식화하고 조만간 추진단을 꾸려 개최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다.
전 세계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모임인 WFC·APFC 정기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10년 10월에 이어 10년 만이다.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368개 브랜드가 55개국에 진출(2017 KOTRA)하는 등 세계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으며, WFC 회원국들은 협회에 지속적으로 개최를 요청한 끝에 지난 4월 4~6일(현지 시각) ‘2019 상반기 WFC 마드리드 정기 총회’에서 내년 하반기 총회 개최자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확정했다.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368개 브랜드가 55개국에 진출(2017 KOTRA)하는 등 세계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으며, WFC 회원국들은 협회에 지속적으로 개최를 요청한 끝에 지난 4월 4~6일(현지 시각) ‘2019 상반기 WFC 마드리드 정기 총회’에서 내년 하반기 총회 개최자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확정했다.
협회는 2020년 10월 7~10일 개최될 ‘프랜차이즈서울’박람회와 총회를 연계해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해외에 알리고 국내 업체들의 해외 교류를 적극 지원,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