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창업 전문 브랜드인 '진이찬방'이 오는 8월1일(목)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에 참가해 가맹상담을 진행한다.
진이찬방은 최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가정간편식 중심의 전문브랜드로 집밥을 모토로 하는 창업 아이템이다. 프리미엄 반찬가게 전문점 ‘진이찬방’은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표준화된 레시피를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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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찬방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선진화된 가맹 시스템을 도입, 올해 전국 단위 가맹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최소 10평 내외의 소규모로 창업할 수 있어 권리금이나 임대료의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또한 골목상권을 타깃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식재료 공급과 안정적인 생산,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 진이찬방은 오픈 전 전문적인 조리교육부터 오픈 후 매출관리까지 원팩시스템으로 지원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전국 청정지역 내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 가맹점에 공급함으로써 판매 대비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 외에도 상권조사, 입지선정, 투명한 인테리어 시공 등 초보창업자들이 안심하고 창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으며 전문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도입, 오픈 후에도 본사 조리팀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 마케팅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한편,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는 새로운 창업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본 박람회는 다양한 브랜드 참가로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2019 하반기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커피베이, 본설 등의 브랜드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