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메가커피가 지난 8월 1일, 600호점인 제주도 성산일출봉점을 오픈하며, 가맹점주에게 장학금 100만 원과 매장 운영에 필요한 원부재료를 전달했다.

메가커피는 카페 프랜차이즈 13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앤하우스에서 2015년 론칭한 브랜드로 아라비카 100%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커피·음료 전문점이다.


본격적으로 가맹을 시작한 2016년 41개에서 2018년 405개로 10배 가까이 가맹점을 늘린 메가커피는 올해 5월 50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3개월 만에 600호점을 돌파했다.

/성산일출봉점 한지안 점주와 메가커피 하형운 대표가 600호점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성산일출봉점 한지안 점주와 메가커피 하형운 대표가 600호점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가맹점 600호점의 메가급 성장 배경으로 본사 마진을 줄이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여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한 본사의 정책과 다양한 메뉴로 폭넓은 연령층을 잡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시즌마다 출시되는 트렌디한 메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문적인 교육과 체계화된 본사의 운영 시스템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 추가로 매장을 오픈하거나 점주들의 소개로 지인이 창업하는 매장이 많다.
메가커피 하형운 대표는 “고객분들과 가맹점주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600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항상 고객과 가맹점주 입장에서 생각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고 상생하는 국내 최고 커피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커피는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소비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해를 빛낸 최고의 카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