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한국에너지 공단이 2017년 시작한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으로 실내온도26℃ 준수, 문닫고 냉방영업, LED 조명설치,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 소등 등을 약속하고 실천하자는 내용이다.
커피베이는 2017년 캠페인 시작부터 적극 동참해 3년 째 그 약속을 실천 중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이 독려하는 실내온도 26°C 준수, 문닫고 냉방영업, LED 조명 설치,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 소등은 물론 불필요한 콘센트 뽑아 대기 전력 차단, 에어컨, 냉장고 등 전력 제품 관리, 에너지 절약 스티커 부착 권고, 일회용품 전문 수거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커피 찌꺼기 재활용, 텀블러 및 다회용컵 사용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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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자체 매뉴얼로 개발해 가맹점에 배포, 체크리스트를 통해 매장에서 자발적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카페 창업 시에는 창업비용뿐 아니라 운영 비용까지 고려해야하는데 예비 창업자들은 본사가 가맹점의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커피베이는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매장 오픈 시 자체 인테리어팀이 직접 인테리어를 시공해 온∙냉방과 조명시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전력 소비량이 좋은 장비를 공급해 카페 운영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대표적이다.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단순히 마실 것을 파는 장소가 아닌 문화와 의식을 담은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2017년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라며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항목을 개발하여 자체 매뉴얼을 업데이트하고 전국 550여개 가맹점과 함께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피베이는 서울특별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가맹본부 부문, 일터 부문에서 연속 2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대회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연중 에너지 절약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단순히 마실 것을 파는 장소가 아닌 문화와 의식을 담은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2017년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라며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항목을 개발하여 자체 매뉴얼을 업데이트하고 전국 550여개 가맹점과 함께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피베이는 서울특별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가맹본부 부문, 일터 부문에서 연속 2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대회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연중 에너지 절약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