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과 마스터 계약을 체결한 푸드마스터는 걸작떡볶이치킨의 다양한 떡볶이 메뉴와 치킨, 그리고 컵밥 등 트렌디한 음식과 차별화된 맛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 태국 시장이 동남아 한류열풍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고, 중산층의 외식소비가 늘어나면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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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걸작떡볶이치킨은 해외 진출사업을 준비한지 1년여만에 태국 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걸작떡볶이치킨은 태국 외에도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 진출을 본격화하여 국내를 넘어 동남아 시장으로까지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걸작떡복이치킨 체인본부 ㈜위드인푸드 관계자는 “태국은 경제성장과 소득증가로 외식소비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이 유망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장”이라며 “국내에서 소비자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발판으로 태국에서 한국 음식의 맛과 저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걸작떡볶이치킨은 떡볶이치킨세트의 대표적인 브랜드다. 걸작의 시그니쳐 메뉴인 떡볶이치킨세트는 지난 6월을 기점으로 7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20~30대 소비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어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역 내 맛 집으로 자리매김한 브랜드다.
현재 국내에서 130개(가맹계약 기준)의 지점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태국 씨암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해외 매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